나의 첫 '시'

내가 문학적 소양을 갖추기 전에 쓴 글이므로 태클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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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요

  

어떻게 나를 외면 할 수 있어요

내 두 눈은 언제나 당신만을 바라보는데

 

어떻게 나를 피할 수 있어요

난 언제나 당신과 함께하고 싶은데

 

어떻게 내게 그런 말을 할 수 있어요

당신의 따뜻한 말 한마디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데

 

어떻게 나만 혼자 두고 갈 수 있어요

난 당신과 함께라면 지옥불에라도 뛰어들 수 있는데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요...

...씨발..

 

-끝-

 

이렇게 나의 인생 첫 시는 완성되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