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것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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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한 소녀가 있었다
그 소녀는 인형을 무쟈게 좋아했다
그래서 조그만 인형가게를 들렀다
인형가게에 들어가자 종소리만 요란할 뿐
아무도없었다 ,
인형가게를 천천히 둘러보는순간
아주 이쁜 인형이 하나 있었다
하지만 그 인형은 쫌 더럽고 옷이 조금 찢겨있었다
그래도 너무 사고싶었다
그때 , 어디서 한 아가씨가 구석에서(-_-) 서있엇다
소녀는 당황해서 쳐다본 인형을 사려고 했다
" 아 , 이거얼마에요 , ? "
그러자 아가씨가
" ......... 그냥가져 ..... "
" 아 ; 그래도 돈은 ..... "
" .............. 히히히히히 "
그 아가씨는 무섭게 웃을뿐이었다 ,
소녀는 너무 무서워서
그인형을 가지고 빨리집으로갔다 ,
밖은 점점 어두어져갔다 ,
집에 다와서 엘레베이터를 탔다.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
엘레베이터가 움직이질 않는것이었다
게다가 문도 안열렸다
소녀는너무무서워서
엘레베이터문을 두들기며 살려달라고 외쳤다
그런데 그순간 ........
인형이 갑자기 살아 움직이는것이었다 ...
그리고 인형이 말했다 ....
" 병진아 , 버튼을 눌러야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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