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연말 까지는 무리수 없이 가자고...... 일에서도 다른 쪽에서도.
그러는 한편 태풍이 올라왔다. 듣기로는 정말 오랜만에 한반도로 정통으로 오른 태풍이라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비 뿌리는 본새가 심상치가 않다. 이 태풍이 후딱 지나가면 해갈용 좋은 태풍이고 느릿느릿 지나가면 역적 태풍이라지?
근데 요즘 내 주위 사람들은 왜이리 별 것 아닌 일로 다투는 걸까..... 날씨 탓인가. 왜 그럴까. 서로 막말 주고 받는 게 재밌나? 상대한테 미친년, 정신병자 소리 퍼붓는 게 인생의 낙인가?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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