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에 오는 길에 눈도 아닌 것이 비도 아닌 것이 우박도 아닌 하늘에서 딸어지는 괴상한 액체에 맞았다. 굉장히 아프고(...) 불쾌해서 누구에게라도 자랑하고 싶었는데, 왠지 내 친구들이라면 그 시간에 모두 비슷한 상황일것 같아서 관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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