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웹게임 부족전쟁에 빠져서 디시 겜갤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던 시절에 만든 영화 포스터 패러디들. 보다보면 다소 어설프게 작업한 곳이 보이는데, 내가 꼼꼼하지 못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 이걸 만들 당시 내가 쓰던 모니터가 10년 가까이 묵은 구형 CRT 모니터라서 화면이 어두침침한 탓에 명도 구분이 안 되서 일어난 비극이다.
마음 같아선 포스터마다 일일이 전후 사정을 설명해주고 싶지만, ...... 그 정도 노력을 기울일 만한 퀄리티는 아닌듯 해서.
'슬기슬기사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냠. (0) | 2012.02.07 |
---|---|
이제서야 알게된 레알 돋는 LSMW가 망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0) | 2010.10.26 |
내가 30초 만에 터득 한 감자전 만드는 방법. 그러니 당신은 15초만에 터득되겠지. (0) | 2010.08.14 |
편의점 종사자 및 그 가족을 위한 '삼각김밥 볶음밥' (0) | 2010.08.08 |
네이트 MAC 주소 수집 사건 수습 국면에 몇몇 자칭 전문가들의 포스팅 드립질을 보고... (0) | 2010.0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