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의 최후의 반격 점심 반찬으로 나온 꽁치를 먹다가 생선뼈가 목에 걸렸다. ......생선뼈가 목에 걸려보는 게 얼마만이지? 내가 꽁치 뼈를 좀 얕봤군 훗. 이 아프지도 괴롭지도 않지만 은근히 신경을 긁는 불쾌감도 오랫만이군. 그 도전 받아주지. 더보기 10월의 주요 관심사. 대격변 떡밥이 거진 다 떠오른 지금 블리즈컨에서 새로 나올 남은 떡밥은...... 하악 하악. 더보기 그냥 요즘 드는 생각은... 처지가 좀 곤궁해 지는 한이 있어도 전공에 맞는 일로 돌아가야 되지 않나? 안 그래? 솔직히 도서관 일을 온전히 나의 의지로 선택한 것은 아니지만, 수없이 많은 경우의 수 중에 완전 랜덤으로 정해졌을 정도면 팔자고 운명이라고 생각해도 되지 않나? 더보기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65 다음